© Reuters. ‘챗GPT 열풍, 세상을 바꾸다’…스마트에프엔, 창간6주년 비전포럼 개최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작년 생성형 AI의 대표주자인 챗GPT(생성형AI)의 등장으로 글로벌 경제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AI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평가받으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와 경제산업 전반에 상상을 초월한 파급력을 끼치고 있다.

인터넷 종합미디어 스마트에프엔은 올해 창간 6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7일 오전 9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B2F)에서 <챗GPT 열풍, 그 후 1년…“AI,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비전포럼 2024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우리 경제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에프엔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자 세종사이버대 교수는 ‘챗GPT 열풍 그 후 1년…AI, 산업을 바꾸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 수석연구원은 ‘AI 생태계의 미래상...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와 개선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박성준 상명대학교 교수는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서비스 &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두번째 세션은 박창선 IT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발제자들이 함께 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민병오 스마트에프엔 대표는 “AI 시대를 맞아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전망을 진단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경제산업계가 지금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에프엔 창간 6주년 비전포럼 2024 <챗GPT 열풍, 그 후 1년…“AI, 세상을 바꾸다”>는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B2F)에서 개최된다.

무료 공개 행사로 현장에서 참가 등록 후 포럼에 참석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및 행사 진행 관련 문의 사항은 스마트에프엔 대표전화(02-761-2258) 및 이메일(hjkim@smartfn.co.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