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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산호세 - 구글 클라우드와 엔비디아는 머신 러닝 커뮤니티에 제너레이티브 AI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고급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에는 구글 클라우드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레이스 블랙웰 AI 컴퓨팅 플랫폼과 엔비디아 (NASDAQ:NVDA) DGX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에서 엔비디아 H100 기반 DGX 클라우드 플랫폼이 일반에 제공되어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툴과 프레임워크로 AI를 훈련하고 배포할 수 있는 강력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 H100 및 L4 텐서 코어 GPU 기반의 엔비디아 GPU 및 버텍스 AI 인스턴스에서 JAX에 대한 지원도 발표되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은 머신 러닝 개발자를 위한 접근성이 높고 완벽한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의 포괄적인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기업이 제너레이티브 AI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솔루션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의 핵심 요소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실시간 추론을 위한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채택, 구글 클라우드에 그레이스 블랙웰 기반 DGX 클라우드 도입, 대규모 AI 모델 훈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엔비디아 GPU의 JAX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엔비디아 NIM 추론 마이크로서비스가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에 통합되어 기업의 제너레이티브 AI 배포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는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 NeMo 프레임워크의 배포를 간소화하여 AI 모델의 트레이닝 및 제공을 자동화하고 확장하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버텍스 AI와 데이터플로우는 엔비디아 GPU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여 AI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배포를 위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선도적인 AI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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