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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경영진 일당 정탁 420만원 이계인 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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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경영진 일당 정탁 420만원 이계인 230만원 포스코인터 경영진 일당 정탁 420만원 이계인 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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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의 경영진이 거액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이끈 정탁 부회장은 일당으로 400만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임 대표 자리를 두고 치열한 물밑 경쟁이 있었던 배경이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10억45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4억2600만원, 상여는 4억8300만원이었다.

일당으로 따져보면 420만원이다. 연간 급여를 1년 중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을 뺀 근무일 수(249일)로 나눈 결과다. 하루에 8시간 일한다고 가정하면 시급은 52만원이 넘는다.

퇴직금을 포함하면 보수는 3배 이상 늘어난다. 정 부회장 직전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주시보 사장은 지난해 33억3900만원을 받았다. 일당으로 환산하면 1341만원이며 시급은 168만원이다.

퇴직한 전무들의 지난해 보수도 10억원이 넘었다. 고재린 전무는 14억1500만원, 한성수 전부는 11억7100만원, 구경룡 전무는 11억39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들의 평균 일당은 450만원을 웃돌았다.

수십억에 달하는 보수로 인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차기 CEO 자리를 높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고 한다.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이계인 신임 사장의 연봉도 정 부회장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5억8000만원을 받았다. 일당은 233만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년 연결 경영실적 및 사업성과 등에 대한 경영성과평가를 통해 성과금 지급규모를 결정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재무성과에 따른 정량평가 40%(매출액 15%, 영업이익10%, 주가 10%, 영업현금흐름 5%)와 정성평가 60%를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 평균 연봉은 1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1억2100만원 대비 7.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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