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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Hitachi, Ltd. (도쿄증권거래소: 6501)는 자사의 운영 기술(OT) 솔루션 및 업계 리더십과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전문성을 통합하여 사회 혁신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산업 영역에 AI를 도입하여 OT 센서, 장치 및 산업용 기계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능과 자동화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경영진 리더십 팀을 구성하고 AI CoE(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히타치는 자사의 OT 도메인 지식과 엔비디아의 AI 소프트웨어 및 GPU 기술을 융합한 산업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할 계획입니다. 또한, 히타치는 다른 협력 방안 중에서도 CUDA™,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옴니버스™, 모듈러스 등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엔지니어 교육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제너레이티브 AI는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작업 자동화, 효율성 창출, 제품 및 서비스 향상에 있어 그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컴퓨팅 플랫폼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크리에이티브 생성을 지원하여 에너지에서 제조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약 32만 명의 직원을 보유한 Hitachi는 에너지, 모빌리티 및 산업 분야에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OT 및 물리적 세계 제품 분야의 선두주자입니다. 2023년 5월, 히타치는 AI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너레이티브 AI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문제 해결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제너레이티브 AI를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히타치는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으로 구동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통합하여 제너레이티브 AI를 위한 공통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히타치의 디지털 시스템 및 서비스 부문 총괄 매니저인 토시아키 토쿠나가(Toshiaki Tokunaga) 부사장은 우수한 기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히타치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복잡한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이 퓨리(Jay Puri) 엔비디아 월드와이드 현장 운영 담당 부사장은 기업의 생산성, 효율성 및 자동화를 촉진하는 제너레이티브 AI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는 히타치와 엔비디아의 결합된 기술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물결을 이끌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협력에는 차세대 산업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프로젝트 개발, 히타치의 Lumada AI 솔루션과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및 모듈러스 플랫폼의 통합, 히타치 iQ 브랜드로 새로운 AI 솔루션 포트폴리오 구축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엔비디아 DGX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된 엔비디아 DGX 베이스포드에서 인증될 예정이며,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로 구동되는 하이엔드 제품과 엔비디아 L40S GPU를 탑재한 미드레인지 PCIe 기반 제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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