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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가 오늘 제니퍼 맥피크와 라즈 베남을 이사회에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임명은 즉시 발효되며, 퇴임하는 토니 밀러와 링컨 팬의 공석을 채우게 됩니다.

제니퍼 맥피크는 러셀 인베스트먼트와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stors plc) 등에서 임원직을 역임하며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맥피크는 Cboe Global Markets, Inc. 및 퍼스트 아메리칸 펀드 트러스트 이사회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맥피크의 학력으로는 듀크 대학교에서 수학 및 경제학 학사 학위를,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라지 베남은 재무, 전략 및 재무 계획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현재 다든 레스토랑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회사 내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넘의 학력은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MBA를,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를, 오스마니아 대학교에서 공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브렛 화이트 회장은 맥피크와 베넘은 재무 및 전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에 상당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뛰어난 경영진이라며 새로운 임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새로운 이사회 멤버들은 PAG의 추천을 받아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투자한 지 10년 만에 물러난 밀러와 팬을 대신하게 됩니다. PAG의 파트너이자 사모펀드 공동 대표인 링컨 팬은 미셸 맥케이와 그녀의 팀이 이끌고 있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60개국 약 400개 사무소에서 약 52,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2023년에 9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문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글의 정보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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