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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산호세 - 엔비디아는 업계 최초로 엔드투엔드 800Gb/s 처리량을 제공하는 최신 네트워킹 플랫폼인 퀀텀-X800 인피니밴드 및 스펙트럼-X800 이더넷을 공개하고, 급증하는 고성능 AI 인프라 수요를 겨냥해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플랫폼은 다양한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및 AI 워크로드를 향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퀀텀-X800 시리즈에는 퀀텀 Q3400 스위치와 ConnectX-8 슈퍼NIC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전 제품보다 5배 높은 대역폭 용량과 9배 증가한 14.4T플롭의 인-네트워크 컴퓨팅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발전은 대규모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맞춤화된 NVIDIA의 확장 가능한 계층적 집계 및 축소 프로토콜(SHARPv4)을 통해 촉진되었습니다.

반면, Spectrum-X800 시리즈는 AI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Spectrum SN5600 800Gb/s 스위치와 NVIDIA BlueField-3 SuperNIC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시리즈는 멀티 테넌트 제너레이티브 AI 클라우드와 대기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어 각 테넌트의 AI 워크로드에 대한 성능 격리를 보장합니다.

NVIDIA의 네트워킹 담당 수석 부사장 길라드 셰이너는 X800 스위치는 새로운 AI 인프라에 필수적인 조 단위 규모의 제너레이티브 AI를 구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새로운 네트워킹 솔루션의 얼리 어답터에는 Microsoft Azure 및 Oracle Cloud Infrastructure와 같은 거대 기술 기업이 포함되며, Coreweave도 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지원은 네트워크 가속 라이브러리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품군으로 확장되어 수조 개의 파라미터로 AI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집단 통신 라이브러리(NCCL)는 퀀텀-X800 네트워크 패브릭 전반에서 GPU 병렬 컴퓨팅 작업을 활용하며, SHARPv4를 활용하여 FP8을 지원하고 대규모 모델 훈련 및 생성 AI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퀀텀-X800 및 스펙트럼-X800 플랫폼은 내년에 전 세계 다양한 주요 인프라 및 시스템 공급업체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1993년 창립 이래 가속 컴퓨팅 분야를 개척해 온 NVIDIA는 다양한 산업을 혁신하는 풀스택 컴퓨팅 인프라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의 정보는 NVIDIA의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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