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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철도 화물차 제조업체인 FreightCar America, Inc.(NASDAQ:RAIL)는 2024년 5월 1일부로 Nicholas J. Randall이 사장 겸 CEO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리더십 전환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는 랜달은 회사 이사회에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퇴임하는 CEO인 제임스 마이어(James R. Meyer)는 이사회 회장직을 맡게 되며, 윌리엄 겔(William D. Gehl)은 수석 사외이사로서 이사회에서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랜달은 엔지니어링 및 제조 운영 분야에서 20년 이상 쌓은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는 2023년 FreightCar America에 합류한 이래 멕시코 카스타뇨스에 위치한 제조 캠퍼스 완공을 감독하는 등 회사 운영을 관리해 왔습니다.

마이어는 랜달이 회사의 발전과 고객 및 주주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회장으로서 마이어는 전략적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또한 그는 특히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겔이 회사에 기여한 10년간의 공헌과 노고를 인정했습니다.

랜달은 자신의 리더십에 대한 이사회의 신뢰에 감사를 표하고 비즈니스 확장, 고품질 제품 및 서비스 제공, 강력한 업계 관계 구축에 대한 그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FreightCar America는 1901년부터 철도 화물차 및 관련 부품의 설계, 생산, 공급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철도 차량 수리, 리바디 서비스, 개조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휴 철도 자산의 용도를 변경하여 수익 서비스로 전환합니다.

이 보도자료에서 강조된 회사의 미래예측 진술은 재무 성과 및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기대치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술은 경제 상황, 시장 변동, 공급망 중단, 경쟁 압력 등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리더십 발표는 FreightCar Americ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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