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물자원공사(MinRes)는 서호주 골드필드 지역에 리튬 가공 허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개발은 존스턴 호수 니켈 농축기 공장을 인수하고 포세이돈 니켈로부터 임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월요일에 공개된 이번 인수는 볼드 힐과 마운트 매리언 운영에서 발생하는 리튬 정광을 처리하고 이 지역에서 새로 발견한 광석을 활용하고 프로젝트 지분을 대가로 제3자 광석을 처리하려는 MinRes의 전략의 일환입니다. 이번 조치는 호주 정부가 니켈과 리튬을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광물 가공 시설 건설을 장려하기 위해 세금 공제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인수 조건에는 계약 체결 시 100만 호주달러(65만 5,900달러)를 초기 지불하고, 거래가 완료되면 650만 호주달러를 지불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거래가 완료된 후 1년 후에 750만 호주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보도 당시 환율은 1달러=1.5246호주달러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이 기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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