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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 - Tetra Tech, Inc.(NASDAQ:TTEK)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본사를 둔 연방 기업 기술 서비스 및 경영 컨설팅 회사인 LS Technologie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새로운 역량과 리소스, 연방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테트라 테크의 연방 정보 기술(IT) 업무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테트라 테크의 회장 겸 CEO인 댄 배트락은 LS 테크놀로지스의 합류로 중요 인프라 현대화 분야에서 정부 및 상업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프로젝트에 제공될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의 결합된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앨리슨 폴토락(Allison Poltorak) LS 테크놀로지스 CEO는 테트라 테크에 합류하게 되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와 전국에 있는 500명의 직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열의를 보였습니다. 폴토락은 테트라 테크의 글로벌 플랫폼과 계약 차량에 대한 접근성이 LS 테크놀로지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S 테크놀로지스는 테트라 테크의 정부 서비스 그룹에 편입될 예정입니다. LS 테크놀로지스는 미션 크리티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가의 핵심 인프라의 안전과 발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테트라 테크는 물, 환경, 지속 가능한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전 세계 28,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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