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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오앤비, 中 화학비료 원료 요소·인산암모늄 수출 규제 강화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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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오앤비, 中 화학비료 원료 요소·인산암모늄 수출 규제 강화 소식에 강세 © Reuters. [특징주] 효성오앤비, 中 화학비료 원료 요소·인산암모늄 수출 규제 강화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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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화학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요소와 인산암모늄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화학비료 대체재인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고 있는 효성오앤비 주가가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분 기준 효성오앤비 주가는 전일 대비 380원(5.14%)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 일본 매체 지지통신에 따르면 "중국 관계 당국으로부터 수출을 당분간 인정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내부 통지가 나왔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일본으로의 (요소) 수출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초 경 요소 수출에 필요한 절차의 기간이 기존 30일에서 60일로 늘어났다. 이후 11월 말쯤 중국 당국이 수출을 당분간 정지한다는 내부 통지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인산암모늄의 경우 지난달 이후 신규 절차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화학 비료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요소와 인산암모늄의 세계 최대 생산국 중 하나다. 요소는 트럭 등 디젤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장치에 사용된다. 인산암모늄은 소화제 원료 등에 쓰이는데 일본은 대부분을 중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매체는 한국에 대한 요소의 수출 절차는 이미 중단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30일 중국 현지 기업의 한국에 대한 산업용 요소 수출을 보류했다. 중국은 2021년부터 요소 수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전문업체로 화학비료 원료 수급 불안정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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