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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브런치]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GEMS-H’ 8월 글로벌 출시…초도물량 3~5만대 규모 외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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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브런치]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GEMS-H’ 8월 글로벌 출시…초도물량 3~5만대 규모 외 경제금융뉴스 [0513브런치]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GEMS-H’ 8월 글로벌 출시…초도물량 3~5만대 규모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에디터]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5월 13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삼성전자 (KS:005930), 웨어러블로봇 ‘GEMS-H’ 8월 글로벌 출시…초도물량 3~5만대 규모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젬스 힙(GEMS-H)’이 오는 8월 공식 출시되고, 초도물량은 3~5만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3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를 종합해보면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26일 미국 FDA 물리 의학(Physical Medicine) 부문에 ‘젬스 힙(GEMS-H)’에 대한 허가신청을 제출했고, 지난달 21일 최종 승인(Substantially Equivalent, SESE)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내부 사정에 밝은 고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웨어러블 로봇 ‘GEMS-H’를 출시하고, 현재 초도물량은 3~5만대 수준”이라면서 “이 제품은 걷기 어려운 분들을 돕는 보행 보조 로봇”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차 (KS:005380), 바이든 방한 때 美 70억달러 규모 전기차공장 건설 발표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2일 AP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에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로이터통신도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을 새로 짓기 위해 주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 롯데, 바이오 진출…美 BMS 공장 인수

롯데그룹이 글로벌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미국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인수합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늘(13일) 이사회를 열어 미국 뉴욕 동부 시러큐스 지역에 있는 BMS 공장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수는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선언한 뒤 첫 인수합병(M&A)입니다.

▲ 엔씨소프트 (KS:036570), 1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4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0.41%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79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682억원으로 109.95% 증가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공장 증설 가동

삼성전자가 슬로바키아 공장을 증설하고 이달 초부터 상업용 마이크로 LED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증설을 결정한 지 약 5개월 만에 진행된 것으로 신속하게 생산을 시작해, 고질적인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슬로바키아 공장 증설로 삼성전자의 상업용 마이크로 LED 생산 기지는 기존 베트남, 멕시코에 이어 세 곳으로 늘었습니다.

▲ 한화솔루션, 한국·미국에 총 3800억 투자…고효율 태양광 제품 생산

한화솔루션이 고효율 태양광 제품 생산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한화솔루션은 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2022'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에 약 3800억원을 투자해, 고효율의 탑콘 셀과 모듈을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로 한화솔루션은 국내 최대 규모인 5.4GW의 셀 생산량을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탑콘 셀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 현대重 노조, 2차 합의안 가결…건설기계·일렉트릭은 부결

현대중공업 노사가 도출한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가결됐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이날 전체 조합원 66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6146명이 참여해 약 62.4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 노조는 잠정합의안을 각각 53.44%, 53.08% 반대율로 부결했습니다.

▲ 신동빈회장 장남,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상무로 부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씨가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상무로 부임했습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유열씨는 최근 롯데케미칼의 일본 지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계에서는 유열씨의 롯데케미칼 입사가 신 회장의 경영 준비 과정과 비슷하다고 보고, 경영권 승계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산은 등 4개 정책금융기관, LPG운반선 신조 프로젝트 1호 투자 집행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4개 정책 금융기관이 신조 프로젝트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산업은행은 12일 4개 정책 금융기관이 국내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신조 프로그램을 통해 1호 프로젝트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조지원 프로그램은 국적 선사가 신조 발주하는 외항 화물 선박을 투자 대상으로 총 15억달러 규모로 운영 중입니다.

▲ 현대차, 美 생산 전기차에 'SK온 배터리' 쓴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배터리 파트너사로 SK온을 낙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해졌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에서 SK온으로부터 배터리를 조달하기로 합의하고 공장 건설 방식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연간 생산 규모 40GWh의 조지아 배터리 신공장에 대한 투자 방식과 지분율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 도심 '드론택시' 상용화 속도…'UAM 특별법' 이달 국회제출

도심 내 드론택시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이착륙장 관련 규정 등을 정한 UAM(도심항공교통) 특별법안이 이달 중 최종 완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특별법 제정 연구용역이 지난달 마무리됐습니다. 특별법은 이착륙장 및 조종사 자격 등 외에도 UAM 분야의 민간 참여 유도를 위한 지원책을 담고 있습니다.

▲ 한화건설, 비용증가·해외부진에 영업이익 '뚝'…하반기엔 빛 볼까

한화건설이 자잿값과 판관비 등 비용 증가와 해외 사업 부진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했습니다. 오늘(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적자에 이어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대형 복합개발 현장의 공사가 본격 되면서 실적 개선 폭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넥슨, 1분기 영업익 3992억원·11%↓…"전망치 수준"

넥슨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4551억원(433억엔)과 비교해 11% 감소한 수치입니다. 넥슨 측은 "1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전망치 수준이며 순이익은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전자 "RE100 참여 시기 미정...논의 중"

삼성전자가 2050년까지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만 사용하는 자발적인 국제 캠페인인 'RE100' 참여와 관련해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최근 영국 로이터 등 국내외 언론은 삼성전자가 이르면 이달 중 RE100에 가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가입 시기와 로드맵은 나오지 않았다"며 "RE100 참여는 기업 내부에서 의견 조율을 지속하고 있는 사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포~日하네다, 내달 항공편 재개

정부가 김포공항과 일본 하네다공항 간 국제 노선 재개를 추진 중입니다. 12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운항 재개 지침을 항공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된다면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이 중단된 지 2년3개월 만입니다.

▲ 현대로템, 생산성경영시스템 최고 등극 획득

현대로템이 생산성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 국내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 심사에서 국내 방산 업계 가운데 최고 등급인 '레벨 8'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현대로템이 획득한 레벨 8은 국내 방산 업체가 기존에 인증받은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CJ ENM (KQ:035760), 'OGN' 매각…"대표 브랜드 위주 재편"

CJ ENM이 OGN 채널을 게임데이터 플랫폼 기업 오피지지에 매각했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이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전문채널 'OGN'을 우선협상대상자 오피지지에 최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익성 낮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정리하고 대표 브랜드 위주의 콘텐츠 사업 재편으로 관측됩니다.

▲ 美 4월 PPI 전년比 11.0%↑…역대 최고치서 하락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올라 역대 최고치서 하락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현지시간 12일 4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대비로도 상승 폭은 크게 둔화했습니다.

▲ 옐런 "가상화폐 혼란, 美 금융안정 위협 아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가상화폐 시장의 혼란(turbulence)이 미국 금융시스템 안정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가상화폐 시장의 혼란이 금융 안정에 큰 위협이 되지 않으리라고 봤습니다. 아울러 미 연준이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OPEC, 올해 경제 성장률 둔화에 석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는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석유 수요 증가율 전망치를 하루 32만 배럴 감소한 347만 배럴로 낮췄습니다. 올해 총 수요는 하루 1억29만 배럴로, 지난달에 예상한 것보다 21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5월 13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에디터 instdaily.lsa@gmail.com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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