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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 창시자 "토네이도캐시 제재로 디파이 새로운 국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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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의 창시자인 룬 크리스텐슨은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생태계가 규제 당국과 더 적대적인 관계에 놓이는 것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메이커다오는 스테블코인 DAI를 뒷받침하는 '탈중앙자율조직(DAO)'이다.

11일(현지시간) 크리스텐슨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재무부가 믹싱 서비스 '토네이도캐시'에 제재 조치를 가한 것을 기점으로 디파이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8일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적인 구성 부분인 토네이도캐시가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제재 대상에 올렸다. 이같은 조치는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토네이도캐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의 많은 경제 활동의 핵심에 있었기 때문에 메이커다오는 이제 토네이도에 대한 노출 수준을 확인하고, 잠재적으로 경로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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