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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증시 반등에 5%↑… 3만14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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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증시 반등에 5%↑… 3만1400달러 돌파 비트코인, 美 증시 반등에 5%↑… 3만1400달러 돌파

비트코인이 3만14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상화폐(암호화폐)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7시 46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 상승한 3만14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6% 오른 1858달러,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8.64% 뛴 42.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40달러에 거래되며 1.26% 상승했다.

이날 가상화폐가 일제히 오름폭을 키운 것은 미국 증시의 반등과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완화가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증시의 나스닥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여왔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48.64포인트(0.40%) 상승한 1만2061.3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6.08포인트(0.05%) 상승한 3만2915.7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89포인트(0.31%) 오른 4121.43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부터 중국은 상하이 봉쇄 해제에 돌입했다. 사실상 준봉쇄 상태에 있던 베이징의 경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식당 내 식사를 허용하기로 했다. 초·중·고교의 등교 수업은 오는 13일부터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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