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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JP모건 체이스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1 서류에서 밝힌 바와 같이, 블랙록이 제안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공인 참여자로 암호화폐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과거 제이미 다이먼 CEO가 암호화폐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정부가 암호화폐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대조적이어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금융 업계의 입장에 중추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JP모건은 이제 암호화폐 부문에서 제인 스트리트, 캔터 피츠제럴드 등 다른 전통적인 금융 기업들과 보조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공인된 참여자로서 JP모건은 비트코인 현물 가격을 직접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F의 주식 생성 및 상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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