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브리핑] 텔레그램, 톤 네트워크 기반 지갑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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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다.
14일 오후 12시 55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3% 하락한 3549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74% 오른 218만 9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49% 내린 28만 6400원, 리플(XRP)은 0.28% 상승한 655.0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0.53% 내려간 335.3원이다.
국제 시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98% 상승한 2만 6189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1.45% 증가한 1621.39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4% 상승한 1달러, BNB는 0.61% 오른 212.37달러다. USD코인(USDC)은 0.03% 상승한 1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54억 9018만 달러(약 20조 5291억 원) 가량 상승한 1조 443억 7976만 달러(약 1384조 1164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내린 36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이 톤 네트워크를 이용한 가상자산 지갑(월렛)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웹3 생태계 구축 계획을 공개한지 3년 만에 통합 지갑을 발표했다. 해당 지갑은 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 세계 8억 명의 텔레그램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다. 텔레그램 지갑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글로벌 출시는 오는 11월 진행된다. 톤 지갑과 텔레그램의 통합 소식에 톤코인의 가격은 7% 가까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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