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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홍해 리스크에 사흘째 상승… WTI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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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홍해 리스크에 사흘째 상승… WTI 0.4%↑ © Reuters. [국제유가] 홍해 리스크에 사흘째 상승… WTI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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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주요 항로인 홍해 지역에서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위협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다.

2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28달러(0.4%) 오른 배럴당 74.2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 가격도 전날보다 0.47달러(0.6%) 뛴 배럴당 79.7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예멘의 이슬람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을 이유로 홍해 인근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후티 반군은 14일 이스라엘 선박 공격을 경고한 이후 최소 10척 이상의 선박에 공격 또는 위협을 가했다. 이 중에는 이스라엘과 별다른 관련이 없는 배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미국 주도의 다국적군이 홍해에 '안전항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석유공급 불안 우려를 잠재우지는 못했다.

다만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증가는 유가의 상승 폭을 제한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90만9000배럴 늘어난 4억4368만2000배럴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250만 배럴 감소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휘발유 재고는 271만 배럴 늘어난 2억2672만3000배럴,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48만5000배럴 증가한 1억1502만4000배럴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는 휘발유 재고와 디젤 및 난방유 재고 모두 각각 70만 배럴 증가였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캐롤라인 베인 분석가는 "홍해 지역의 교역 차질은 상품가격의 강력한 랠리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유 생산이 여전히 영향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유는 결국 도착지에 배송될 것이고 운송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거나 비용을 조금 더 써야 하는 정도"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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