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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OPEC+ 자발적 감산 회의론… WTI, 5개월만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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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OPEC+ 자발적 감산 회의론… WTI, 5개월만 최저 수준 [국제유가] OPEC+ 자발적 감산 회의론… WTI, 5개월만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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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2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석유수출기구 플러스(OPEC+)의 '자발적' 감산에 대한 회의론에 유가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5일(현지 시각)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83센트(1.1%) 하락한 배럴당 77.20달러에,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72센트(1.0%) 내린 배럴당 72.32달러에 마감했다. WTI는 5월 이후 처음으로 나흘 연속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7월 6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다.

유가를 끌어내린 배경은 달러 강세와 수요 우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자발적 감산에 대한 의구심이다.

지난주부터 지속된 OPEC+의 추가 감산에 대한 회의론은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기존 감산 조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OPEC+가 2024년 1분기에 원유 감산을 심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으나 추가 감산에 대한 회의론이 지배적이다.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OPEC+는 지난주 정책회의를 통해 내년 1월 하루 약 100만 배럴의 추가 감산에 합의했다. 다만 이는 대부분 회원국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오안다의 크레이그 얼램 수석 시장 분석가는 "OPEC+의 합의는 가격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 4일간 하락세를 감안하면 거래자들은 분명 (OPEC+ 발표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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