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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감산 유지 결정 이후 유가 반등, 이번 주 중국 경제지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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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감산 유지 결정 이후 유가 반등, 이번 주 중국 경제지표 주목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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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 월요일(6일) 유가는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반등하며 상승했다. 일부 주요 산유국들이 자발적인 추가 감산 약속을 재확인한 이후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원유 공급이 타이트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12월물 WTI유 선물은 0.4% 상승한 80.82달러에 마감했고, 1월물 브렌트유는 0.3% 상승한 85.18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원유 감산 유지

지난 일요일(5일)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원유 공급 감축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원유시장 긴축을 예고했다.

ING 애너리스트들은 “이들 산유국이 감산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것은 놀랍지 않지만, 시장이 더욱 관심을 가질 부분은 이러한 감산이 202년 초까지 연장될지 여부”라고 전했다.

“2024년 1분기까지 원유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것이라고 전망되며, 이런 상황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계절적으로 수요가 약한 1분기까지 감산을 지속하도록 설득하기에 충분할 수 있다.”

추가적 공급 부족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굴착장비 수는 지난주에 8기 감소한 496기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증가세를 깨고 추가적인 원유 공급 부족 가능성을 더했다.

ING는 “현재 가격 환경에 대한 미국 생산업체들의 대응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는 많은 시장 점유율을 희생할 위험 없이 시장에서 공급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가, 지난주 하락 이후 반등

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는 가운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위험 프리미엄이 훨씬 낮아지면서 지난주 WTI유 및 브렌트유 가격은 6% 하락했으나, 이번 주에는 다시 반등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력을 거부했지만, 미국의 중동 지역 외교 공세는 지금까지 분쟁을 격화시켰다.

중국의 무역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주목

원유시장은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에 집중하고 있다. 화요일에는 무역 데이터가 발표되어 중국의 원자재 수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올해 중국의 원유 수입과 연료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비축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어서 향후 몇 달간 수입 감소가 촉진될 수 있다. 트레이더들은 특히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연료 수요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목요일에 발표될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최근 몇 달 동안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의 소비 패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3분기 GDP는 예상보다 크게 성장했지만, 10월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4분기 경제 약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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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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