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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주 세계 광물지수…아연 6.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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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주 세계 광물지수…아연 6.6% 하락 © Reuters. 8월3주 세계 광물지수…아연 6.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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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국제 시장 불안에 광물시장도 흔들렸다. 계절수요와 국제유가 감축 영향을 받은 유연탄을 제외하고 전체 가격 하락 기조가 나타났다.

21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8월3주차 광물종합지수는 2727.88로 전주(2738.82)대비 0.4% 하락했다. 광물종합지수는 3년 간 평균수입 규모 상위 15개 광종을 산업적 중요도와 수입 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두어 수치화한 지수다.

유연탄 가격만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유연탄은 8월3주차 국제유가가 전주 대비 2.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절성 수요 확대로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톤당 156.00달러로 전주 대비 5.7% 상승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제유가 상승 이유는 원유감산과 세계 각국의 설비문제와도 엮여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각각 7월과 9월부터 일일 100만배럴과 50만배럴의 원유 감산을 감행했다. 6월초 네덜란드 쉘은 정유설비 가스 누출 문제, 7월말에는 미국 액손모빌은 일부 사업장에 화재가 발생해 가동이 멈췄다. 각각 일일 40만 배럴과 56만 배럴이 생산됐다.

우라늄과 철광석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56.92달러로 전주 대비 0.9% 상승했다. 5주 연속 상승세다. 세계 7위 생산국인 니제르에서 쿠데타 발생 이후 생산 차질 우려에 따른 상승압력이 발생했다는 평가다.

철광석 수요는 주요국 수출 감소 및 중국 제강사 수익개선에 따른 가격 상승이 진행됐다. 톤당 104.54 달러로 전주 대비 0.6% 상승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중국 경기둔화에도 주요 생산국인 호주의 출하량 감소와 중국 제강사들의 수익개선에 따른 수요 확대 전망으로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구리·아연니켈 가격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전주 대비 각각 2.2%, 6.6%, 3.4% 하락했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불안 등 경기둔화 및 미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비철금속의 하방 압력 발생했다.

구리는 주요국 생산실적(페루의 금년 생산량 전년 동월 대비 21.8% 증가, 상반기 생산량 17.6% 증가) 및 재고량 확대(LME 8월 3주 차 재고량 전주 대비 10.2% 증가)로 수급 긴장이 완화되면서 하방 압력이 생겼다. 니켈은 중국의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톤당 2만 달러를 하회하며 2021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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