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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에 상승세… 3거래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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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에 상승세… 3거래일만에 반등 [국제유가]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에 상승세… 3거래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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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 감산 연장 소식에 국제유가가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59%(2.06달러) 오른 81.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30%(1.94달러) 상승한 85.14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원유 감산을 다음달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우디는 이날 "원유가격 하락세를 막기 위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다음달까지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발적 감산을 추가로 연장하거나 감산량 확대 가능성도 시사했다.

사우디의 이같은 자발적 감산 연장 발표 이후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노박 부총리는 "석유 시장의 균형 유지를 위해 다음달 원유수출을 하루 30만 배럴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지난해 10월 200만 배럴감산에 합의했다. 지난 4월에는 일부 회원국이 166만 배럴 자발적인 추가 감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우디는 지난 6월 100만 배럴 추가 자발적 감산을 예고한 뒤 지난달부터 실제 생산량을 줄였다. 러시아 역시 지난 3월부터 5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발표했고 이달부터 50만 배럴 줄였다가 다음달 30만 배럴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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