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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1330원 안팎…”미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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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1330원 안팎…”미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열어둬” 원·달러 환율, 장 초반 1330원 안팎…”미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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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시장. 사진=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4일 원/달러 환율이 1330원 수준에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대비 3.9원 내린 1,334원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0,25%포인트 인상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해소에) 시간이 걸릴 것이며 그러한 관측이 대체로 맞는다면 금리 인하는 부적절하다"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이 다시 슬금슬금 오르면서 수입 품목 중심으로 가격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는 평가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큰 석유류와 농식품을 제외한 근원물가와 수입물가 중심으로 불안감이 여전하다.

김연수 기자 bery6@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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