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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7.58% 급락, 안랩 “내년엔 가상화폐 지갑 노린 보안위협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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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7.58% 급락, 안랩 “내년엔 가상화폐 지갑 노린 보안위협 있을 것”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8일 주요 가상화폐 가격은 대부분 하락세다. 비트코인은 28일 오후 3시 40분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3.22% 하락한 5848만93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3.34%, 7일간 1.58% 하락한 466만1226원에 거래중이다. 바이낸스코인은 24시간 동안 0.17% 오른 65만1732원에, 테더는 0.01% 하락한 11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폴카닷은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7.58%, 7.43% 하락했다.

일본이 내년부터 가상화폐 발행 회사에 세금을 부과한다.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들에 따르면, 일본 세무당국은 토큰 발행 여부와 상관없이 가상화폐 기업들에 25% 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몇몇 가상화폐 관련 기업들이 일본을 이미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올해부터 비트코인에서 낸 수익에 금액에 따라 5~45%의 소득세와 주민세를 매겨왔다.

보안업체 안랩 (KQ:053800)이 2022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에서 가상화폐, NFT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주된 보안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랩은 PC에 저장된 가상화폐 지갑 주소를 수집 및 유출하려는 보안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해커가 설정한 가상화폐 지갑 주소로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악성코드를 악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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