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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00만원대서 반등 못해, 두나무 3분기까지 영업익 2조59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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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00만원대서 반등 못해, 두나무 3분기까지 영업익 2조5939억원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암호화폐) 가격이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01%, 7일 전보다 8.22% 내린 5533만20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 7일간 14.03%, 24시간 동안 7.39% 하락한 442만3822원에 거래중이다.

솔라나는 지난 7일간 23.18% 하락한 17만9774원에, 루나는 지난 7일간 17.42% 하락한 6만55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르다노는 지난 7일간 17.00% 하락했다.

원화로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는 보라였다. 보라는 최근 24시간 동안 17.99% 내린 8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화 거래가 많은 {{1011047|이더리움클래식}도 최근 7일간 12.65% 내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이석우 두나무 CEO는 14일 “거래 대상을 주식, 가상자산에서 대체불가토큰(NFT), 실물자산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두나무는 올해 3분기까자 누적 매출 2조8209억원, 영업이익 2조5939억원을 기록했다. 이석우 CEO는 나스닥 (MCX:NDAQ-RM) 상장과 관련해 “투자은행 등과 (상장 관련) 미팅을 했었다”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월가의 스타 투자자인 리치 번스타인이 12일(현지시간) 자신은 기술주, 가상화폐를 버블자산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리치 번스타인은 투자자문사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의 CEO다. 번스타인 CEO는 “가상화폐는 역사상 가장 큰 금융 거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석유 관련 주식이 올해 과소 평가받은 만큼, 내년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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