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uters. 컴파운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용 인터체인 프로토콜 백서 공개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젝트 컴파운드 랩스가 새로운 인터체인 프로토콜인 컴파운드 체인(Compound Chain) 백서를 공개했다. 컴파운드 체인은 이용하는 블록체인을 특정해, 다양한 네트워크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컴파운드 랩스 관계자는 “컴파운드 체인은 중앙은행 및 투자은행이 발표할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 됐다”고 설명했다. 백서에 따르면, 해당 체인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포함한 새로운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분산 원장 기술이다. 다만 모든 매개변수(파라미터)는 해당 거버넌스에 참여한 COMP 보유자로 인해 결정된다는게 컴파운드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COMP는 현재 10.75% 오른 171.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